[뉴스초점] 현지에서 접하는 돈바스 지역 상황은<br /><br /><br />러시아가 어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파병을 결정하면서, 우크라이나 사태가 갈수록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현지 연결해서 지금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수도 키예프에 거주하시는 김병범 선교사님과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.<br /><br /> 동부의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이 이어지면서 갈수록 사태가 긴박해지는 모습인데요. 먼저, 선교사님께서 체감하시는 현재 분위기는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. 키예프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과 러시아에 대한 반감 심리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?<br /><br /> 키예프에서 돈바스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. 돈바스 지역이 기차나 버스 등으로 얼마나 걸리는 지도 궁금하고요. 그 지역의 특성도 소개를 좀 해주시죠.<br /><br /> 현재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평화유지군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. 러시아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?<br /><br /> 키예프에 거주하던 교민 일부가 한국으로 급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아직 키예프에 남아 있는 교민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?<br /><br /> 선교사님 보실 때, 우리 정부에서 교민들에게 지원해줬으면 하는 사항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?<br /><br />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 위기로 보는 시각도 있고, 장기전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. 교민 입장에서 앞으로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고 전망하시는지요?<br /><br />#러시아 #우크라이나 #돈바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